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신년 맞이 메뉴 출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1.05 11: 01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신년 맞이 메뉴를 선보인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2015년을 맞이해 한식당 ‘온달’과 중식당 ‘금룡’, 피자 전문 레스토랑 ‘피자힐’에서 새로운 메뉴 프로모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지난 12월에 리뉴얼 오픈한 한식당 ‘온달’의 경우 점심 모임 시 즐길 수 있는 ‘소담 반상’과 국빈만찬에서 호평 받은 메뉴들을 골라 모은 ‘정상의 만찬’이 있다.

‘소담 반상’은 2월까지, 주중 오후 12시부터 3시 사이에 진행된다. 고음국시와 수제 찜만두 또는 청국장 초당 순두부찌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후식으로 전통차 또는 커피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2만 9000원.
‘정상의 만찬’도 2월까지 진행된다. 녹두전과 풍천 장어구이, 한우 설야멱과 구운 야채, 골동반과 열구자탕 등 7개 메뉴가 기본찬 5종과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15만 원.
온달과 함께 리뉴얼 오픈한 중식당 ‘금룡’에서는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중국 북경 10대 중식요리점'으로 선정된 중국 최고의 요리 명가 '화쟈이웬(花家怡园)' 조리장이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1인 기준 11만 원부터 20만 원 메뉴까지 준비된다. 이 프로모션에서는 북경식 호동전채, 푸아그라 건새우 아욱볶음, 자연송이 공부탕 등 중국 고유의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딤섬과 차를 즐길 수 있는 ‘딤섬애(愛)’ 프로모션이 2월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인 기준 3만 9000원이다.
피자 전문 레스토랑 ‘피자힐’은 신선하고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규 파스타 특선을 제공한다. 1월에는 꼬막과 연근 파스타를 선보이며, 2월과 3월에는 고등어&토마토 오일 파스타, 생멸치와 쪽파 파스타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3만 3000원. 모든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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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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