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동물 예능' PD "유리 물망..섭외 마무리 단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05 11: 17

MBC 새 동물 예능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제영재 PD가 "소녀시대 유리가 물망에 올랐으며, 다른 출연자들 역시 섭외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제PD는 5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유리가 출연 물망에 올랐다. 유리를 비롯해 여러 물망에 오른 연예인들이 있지만, 유리를 비롯해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섭외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나, 촬영 전이고 편성 역시 정확하게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제PD가 기획 중인 MBC 새 동물 예능은 연예인들이 애완 동물과 소통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진이 여러 안을 놓고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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