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과 신년하례 하는 SK 코칭스텝

5일 오전 인천 문학야구장 위생교육장에서 SK 와이번스 시무식이 열렸다.

시무식에 참석한 구단 코칭스텝이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시무식에는 임원일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김용희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5년 새해 포부와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선수단은 시무식을 마치고 14일까지 개인훈련을 한 뒤 1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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