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오취리가 가나에 학교를 세우고 싶다는 새해 소망을 밝혔다.
샘 오취리는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석, "새해에는 가나에 학교를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새해 계획을 이야기하던 중, "새해에는 가나에 학교를 세우고 싶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학교를 세우려면 돈이 많이 필요해서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 학교 이름을 오취리 학교로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알베르토 몬디가 "학교 교훈은 '뭔 말입니까'로 하면 되겠다"고 덧붙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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