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요식업계의 큰 손 홍석천과 스타 셰프 최현석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홍석천은 6명의 셰프 가운데 가장 많은 스타배지를 얻으며 대결 승률에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그동안 한 번도 맞붙어 본 적 없는 최현석 셰프와의 대결이 성사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모델 한혜진을 위한 저칼로리 음식 대결에서 최현석은 의외의 재료와 독특한 조리법으로 파스타를, 홍석천은 간단하지만 색다른 저칼로리 디저트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두 사람의 요리에 큰 만족감을 보였는데 평소의 그녀의 성격답게 각 요리마다 날카로운 평가를 내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승부가 펼쳐졌다.
또한 샘 킴과 김풍의 리턴매치가 성사, 불꽃 튀는 대결을 선보였고, 정창욱과 미카엘이 색다른 고기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과연 홍석천과 최현석의 요리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이어졌을지 스타배지의 행방은 5일 오후 9시 4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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