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여성 건강 관리 앱 ‘핑크다이어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NHN엔터테인먼는 여성건강 앱 ‘핑크다이어리’가 2015년 새해를 맞이해 이용자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3년 6월 안드로이드 서비스 출시 이후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핑크다이어리’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지정한 공식 앱으로 초경을 맞이한 10대부터 피임과 임신을 원하는 가임기 여성들에게 유용한 여성 건강 정보를 담았다.
‘핑크다이어리’는 생리예정일, 배란일, 가임 기간 등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용자 요구에 맞게 피임약 복용체크를 하게 하고, 예비산모에게 출산 예정일까지 남은 날짜는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장과 몸무게로 체중의 적정성을 체크해주는 BMI(체질량지수)와 몸무게 변화 추이 그래프를 통해 다이어트 관리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병원검색 기능을 탑재해 전국의 산부인과와 여성의원 등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원 병원 2,000여 곳의 위치를 알려주고 전화 바로걸기 기능을 제공해 유사 시 가까운 병원에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피임법 별 효과, 생리 중 트러블 관리방법 등 신뢰도 높은 의료 정보도 제공한다.
스마트한 여성 건강관리를 응원하기 위해 새해맞이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핑크다이어리 앱에서 친구에게 핑크다이어리를 추천하면 120명을 추첨해 가습기와 공기청정 기능을 가진 위닉스 에어워셔(5명), 생리통 치료기 우먼스트레스프리(10명), 스티븐 스미스 티 세트(80명),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상품을 패키지로 담은 핑크팩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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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