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기, 3년만에 연기 복귀..‘적도의 꽃’ 출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05 15: 24

배우 조형기가 3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다.
조형기 측은 5일 오후 OSEN에 “조형기 씨가 ‘적도의 꽃’에 출연한다”면서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형기는 2012년 SBS ‘부탁해요 캡틴’ 이후 작품 활동이 뜸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조형기는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한편 '적도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김성령, 이종혁, 윤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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