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1대100' MC 확정..첫 게스트 김승수·김명국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05 15: 46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KBS 2TV '1대 100'의 새로운 MC로 낙점됐다.
KBS 측은 5일, "조우종 아나운서가 '1대 100'의 새로운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첫 녹화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절친인 배우 김승수가 100인에 맞서는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승수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절친으로 조우종 아나운서 '1대 100' 첫 녹화의 1인이 된 소감에 대해 “연락 안 한지 4년 됐다. 급하니까 연락하더라"고 말해 100인이 폭소했다. 이어 “(예전에는 같이) 술도 많이 먹고, 여자 얘기도 많이 했다”며 조우종의 여자관계(?!)를 폭로 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배우 김명국 역시 첫 녹화의 게스트로 참석,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한편 '1대 100'은 오는 6일 오후 8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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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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