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구, 대표팀 감독 수당 유소년 배구발전 후원금 기탁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5.01.05 16: 46

 이선구 GS칼텍스 감독이 지난 2014년 한국 여자 배구국가대표팀 감독 수당을 유소년 배구발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대한배구협회는 5일 "이선구 감독이 지난 2014년 여자 배구대표팀 감독으로 재임 중 수당으로 받은 1350만 원을 유소년배구발전 후원금으로 배구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의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감독은 2014년 8월 한국배구연맹(KOVO) 주최 2013-2014시즌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상금 1800만 원을 현장에서 고생하는 여고 배구 지도자를 위해 후원한 바 있다. 이 감독의 후원으로 대한배구협회를 통해 18명이 각각 100만 원씩 후원 혜택을 받았다.

여자 배구대표팀을 이끌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우승을 일구어 낸 이 감독의 성의에 대한배구협회는 "이 감독이 기탁한 유소년배구발전 후원금을 가장 뜻 깊게 집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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