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잠복중인 여자 경찰에게 매춘을 시도한 일당이 일제히 검거됐다.
미국 지역지 ‘올랜도 센티널’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볼루시아 카운티에서 매춘을 시도했던 남성 8명을 즉석에서 잠복중인 경찰이 검거했다고 3일 보도했다.
매튜 플로이드 등 남성 8명은 새해를 맞아 데이토나 해변가를 배회하며 성관계를 가질 여성들을 물색했다. 마침 섹시한 여성들을 발견한 이들은 곧바로 여성들과 흥정을 시작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여성들이 성매매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잠복하고 있던 여경들이었던 것.

이 일당은 검거당시 마약까지 소지한 것이 추가로 적발되면서 줄줄이 손목에 쇠고랑을 찼다고 한다.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