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2' 감독 "김명민·오달수 콤비 대체할 수 없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05 17: 57

'조선명탐정2'의 감독이 김명민, 오달수 콤비를 칭찬했다.
김석윤 5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 제작보고회에서 "두 사람의 케미를 대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1편 때 두 배우의 케미를 당연히 대체할 수 없을 뿐더러 나도 그렇고 배우들이 똑같이 간다라는 전제하에 '조선명탐정2' 제작이 나왔던 이야기였다"고 말했다.

오달수는 극 중 없어서는 안될 김민의 환상 파트너 서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조선명탐정2'는 조선 경제를 뒤흔드는 불량은괴 유통사건의 배후를 쫓는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 콤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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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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