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이 하하와 미노가 진행하는 야만TV에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라붐은 5일 방송된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야만TV'에 깜짝 출연해 하하와 미노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라붐은 콘테이너박스에 마련된 '야만TV'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이는 하하와 미노도 몰랐던 상황. 라붐은 등장과 동시에 음악에 맞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야만TV'는 가수 하하와 미노가 진행하는 Mnet의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다. 제목 '야만'은 'YES man~'의 자메이카식 표현이자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초적인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방송에는 매회 4팀에서 6팀이 출연해 자신의 끼를 표출할 예정.
한편 '야만TV'는 파일럿 형식으로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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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