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2' 오달수 "1억관객 동원 감사..겸손하게 열심히 하겠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05 18: 21

배우 오달수가 1억 관객 동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오달수는 5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 제작보고회에서 "겸손하게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우선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같이 작업했던 분들 다들 감사드리고 글쎄, 그렇다고 새로 시작한다는 기분 그런 마음은 아니고 더욱 더 겸손하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달수는 극 중 없어서는 안될 김민의 환상 파트너 서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조선명탐정2'는 조선 경제를 뒤흔드는 불량은괴 유통사건의 배후를 쫓는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 콤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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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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