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가 시즌3를 준비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SBS 측이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SBS 측은 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룸메이트' 시즌3가 준비 중이라는 기사를 확인했다"면서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 "'룸메이트'가 시즌3 준비에 들어갔으며 빠르면 오는 3월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스타들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담아 방송 중인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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