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KDB 생명과 우리은행의 경기, 3쿼터 치어리더 박기량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KDB생명은 지난 2일 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75-61로 패하며 15패(4승)째를 떠안아 다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26일 신한은행에게 55-61로 역전패를 당하며 17연승 좌절이후 지난 1일 하나외환을 상대로 새해 첫승을 챙긴 바 있다./greenfiel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