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의 딸 모아의 인형 같은 외모가 화제다.
김미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판박이 모아. 예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성윤이 딸 모아를 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모아는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의 얼굴을 꼭 닮아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 정말 예쁘다. 부럽다”, “정말 천사 같다”, “아기가 진짜 인형 같고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해 10월 결혼 후 3개월여 만에 임신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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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