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강은탁, 김민수가 팽팽한 삼각관계를 연출했다.
5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나단(김민수)이 백야(박하나)와 화엄(강은탁)이 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목격하고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와 화엄은 놀이공원에 갔다가 늦게 집에 돌아온다. 하루종일 백야의 전화가 꺼져 있는 것에 걱정이 된 나단은 백야의 잡으로 찾아오고, 차에서 내린 백야와 화엄을 보고 화를 낸다.

세 사람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백야의 중재로 화엄과 나단은 싸움 직전에서 그만둔다, 화엄은 먼저 집에 들어가고, 나단은 "얼마나 걱정한 줄 아냐. 저녁도 못 먹고 기다렸다"고 말한다.
백야는 나단을 풀어주고 집으로 들어온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이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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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