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대한항공과 LIG 손해보험의 경기 종료 후 대한항공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안방에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를 제압하고 3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대한항공은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LIG손해보험과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5-19, 23-25, 25-19, 25-19)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3연승을 달리며 12승 9패(승점 37)로 승수에서 뒤진 3위를 지켰다. 반면 LIG손해보험은 연승에 실패하며 7승 13패(승점 20)로 6위에 머물렀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