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키다리 아저씨 자처 '듬직'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05 21: 13

강은탁이 박하나의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했다.
5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의 결혼을 돕겠다고 밝히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백야은 식사자리에서 결혼식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아직 하나는 식장과 드레서를 결정 못했다고 하고, 화엄은 "내가 알아서 할께. 괜찮은 웨딩 업체에 맡기면 다 알아서 해준다. 남자 형제 없으면 무시한다고 들었다. 결혼식 준비는 내가 도와줄께"라고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했다.

이에 백야는 화엄을 보면 안심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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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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