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김무열-윤승아 결혼축하 “행복하게 살아요”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5.01.05 21: 56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김무열-윤승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특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열이형 승아씨 축하해요”라는 축하글을 게재했다.
이특은 이어 “내가 정말 힘들어서 정신 못 차리고 있을 때 옆에서 끝까지 챙겨준 무열이형. 형도 힘들었을텐데 힘주고 살게 해준 듬직한 형. 진짜 행복하게 살아요”라며 “내가 해 줄 수 있는 거 다해줄테니까 말만해요. 아기도 순풍 순풍 낳아요”라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한편 이날 오전 김무열과 윤승아는 오는 4월 4일 가족, 친척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2011년 말부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서로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맺으려 합니다"라며 "이제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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