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샘킴 셰프에게 냉장고 부탁하고파”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5.01.05 22: 00

예원이 집으로 초대하고 싶은 셰프로 샘킴을 지목했다.
예원은 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오래된 재료들을 가지고도 실제 요리를 하더라. 저도 혼자 살아서 이 프로그램에 눈길이 많이 갔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집으로 초대하고 싶은 섀프를 묻자, 예원은 “저는 한식을 되게 좋아해서 샘킴 셰프님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풍 작가는 “한식은 나다. 내가 샘킴을 이겼다”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섯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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