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백진희, 빽곰 살인 사건 맡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05 22: 16

백진희가 이상걸 살인 사건의 담당 검사가 됐다.
5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빽곰(이상걸)이 15년전에 살해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빽곰의 사체가 패공장에서 발견되고, 동치(최진혁)는 빽곰 살인의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도정(김여진)은 "15년 사건이라면 한검사가 잘 알지 않냐"며 이 사건을 열무(백진희)에게 사건을 맡긴다. 머뭇거리던 열무는 도정의 재촉에 할 수 없이 이 사건을 맡기로 한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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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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