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아중 "인원 보강할 것" 김래원 잡는데 최선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05 22: 30

'펀치' 김아중이 김래원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예고했다.
5일 방송된 SBS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신하경(김아중 분)이 이태준(조재현 분) 이태섭(이기영 분) 형제의 비리를 조사하고, 태섭은 김회장의 섭섭한 태도에 김회장을 배신하고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신하경은 정국현에게 “이태섭 대표 사건을 확신할게 하겠다”라며 “꼭 잘 처리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는 “이태섭 대표 수사팀 인원을 보강하겠다”라고 말하며 의욕을 보인다.  

  
한편 '펀치'는 정상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던 검사 박정환(김래원 분)이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운명적 스토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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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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