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조재현이 김래원에 김아중을 잡아오라고 명령했다.
5일 방송된 SBS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신하경(김아중 분)이 이태준(조재현 분) 이태섭(이기영 분) 형제의 비리를 조사하고, 태섭은 김회장의 섭섭한 태도에 김회장을 배신하고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준은 형인 이태섭이 검찰에 잡힐 위기에 처하자 박정환(김래원 분)을 불러들여 신하경을 잡아오라고 명령한다. 이에 정환은 거부하지만, 태준은 형이 잡힐 경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털어놓겠다고 협박한다. 그렇게 되면 전 부인인 하경에게 검거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에 이태섭을 먼저 구해내기 위해 출발한다.
한편 '펀치'는 정상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던 검사 박정환(김래원 분)이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운명적 스토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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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