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이기영, 조재현 위해 스스로 목숨 끊었다..본격 전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05 23: 03

 '펀치' 이기영이 동생 조재현을 위해 목숨을 끊었다.
5일 방송된 SBS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신하경(김아중 분)이 이태준(조재현 분) 이태섭(이기영 분) 형제의 비리를 조사하고, 태섭은 김회장의 섭섭한 태도에 김회장을 배신하고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준은 형인 이태섭이 검찰에 잡힐 위기에 처하자 박정환(김래원 분)을 불러들여 태섭을 구해올 것을 명령한다. 협박을 받은 정환은 어쩔수 없이 태섭을 구해낸다.
태섭과 만난 태준은 떠날 배를 확보해줄 것을 약속하지만, 태섭은 동생에게 누가 될까 스스로 목숨을 끊는 방법을 택한다.

한편 '펀치'는 정상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던 검사 박정환(김래원 분)이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운명적 스토리를 그린다.

joonamna@osen.co.kr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