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나는 대상..대상급 게스트 나와야 한다"

방송인 이경규가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기운이 좋다. 나와 어깨를 나란히할수있는 대상급 게스트가 나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유리는 "다시보고 싶은 스타 1위로 하정우가 꼽혔다"고 게스트인 하정우를 초대했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2013년 한차례 '힐링캠프'에 출연한 바 있으며, 2년 6개월 만에 재출연하게 됐다. 그가 출연한 영화 '허삼관'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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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