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션 "마지막 앨범 10년전..새 앨범 계획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1.05 23: 36

가수 션이 새 앨범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수 션이 게스트로 출연해 '좋은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토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MC 전현무는 "지금 가수냐. 프로듀서냐. 사회복지사냐"고 물었다. 이에 션은 "원래 지누션을 한국 힙합 1세대라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요새 청소년들은 나를 사회 복지사로 알고 있다"며 "가수 션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가수 활동에 대해 "마지막 앨범을 낸 지 10년 됐는데 이제 좀 새 앨범 내볼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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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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