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오취리, 션에 "아저씨 마음에 든다" 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1.05 23: 42

'비정상회담'의 샘 오취리가 가수 션을 '아저씨'라고 호칭했다.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수 션이 게스트로 출연해 '좋은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토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션은 여느 게스트처럼 자신을 힙합그룹 지누션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로빈이 지누션의 '전화번호' 노래를 부르며 "노래 안다"고 말했다.

이에 션은 노래를 부르며 호응했다. 이 모습을 보던 샘 오취리는 "션 아저씨 마음에 든다"고 했고 션이 당황해 했다. 샘 오취리는 "애들이 그렇게 부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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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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