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 김지민 만삭 농담에 분노의 펀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05 23: 52

김지민의 농담에 이영자가 분노(?)의 펀치를 날렸다.
5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스포츠광 남편 때문에 힘든 만삭의 고민녀가 나왔다. 만삭의 고민녀가 나오자 이영자를 일어서서 에스코트를 했다.
이에 김지민이 "누가 만삭인지 모르겠다"고 농담을 던졌고, 이영자의 표정이 굳어졌다. 이에 김지민은 이영자의 다리에 매달려 "살려주세요"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인형으로 분노의 펀치를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영자는 고민녀에게 "나와 닮긴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고민녀는 농구 시즌권을 끊고 크리스마스에도 경기를 보러 나가는 남편의 행각을 폭로했다.
bonbon@osen.co.kr
'안녕하세요'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