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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민희, 박찬욱 이어 홍상수 감독 뮤즈 '파격'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김민희가 명감독들과 조우하며 인상 깊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간다.

최근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월 중순 촬영에 들어가는 이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독특한 작업 진행 방식만큼, 아직 구체적인 제목이나 내용 등은 알려져 있지 않는 상태.

그렇지만 홍상수 감독이 새로 함께 작업할 여배우가 김민희라는 사실만으로도, 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더욱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조화는 영화계에서도 쉽게 예상치 못하던 그림이기에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앞서 김민희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캐스팅 됐음이 알려졌던 바다. 오는 5월께 촬영하는 '아가씨' 이전에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찍을 전망이다.

김민희는 이로써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명 감독의 뮤즈로, 여배우로서 기존과는 또 다른 파격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으로 극 중 김민희는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로 분해 과감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신비롭고 즉흥적인 작업 방식으로 유명하듯, 그 자체만으로 배우에게는 색다른 도전이자 파격이다.

한편 김민희는 영화계에서 2012년 '화차'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연애의 온도', '우는 남자' 등으로 충무로의 대표 여배우가 됐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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