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의 서강준과 남지현의 장난기 넘치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서강준의 소속사는 6일 극 중 '엄친아' 윤은호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과 강서울 역의 남지현이 함께 드라마 촬영 막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강준과 남지현이 환하게 웃으며 알콩달콩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남지현은 살짝 미소를 짓고 서 있는 서강준을 빼꼼히 쳐다보며 학창시절 '귀요미 짝꿍'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현장의 웃음 가득한 분위기와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서강준과 남지현은 드라마 속 이루어지기 힘든 삼각관계와는 달리 촬영 쉬는 시간에는 스스럼없이 장난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와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를 통해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은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Asia Promotion Tour 5URPRISE PARTY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양일간 앨범 프로모션 및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고 이후 태국, 홍콩, 베트남 등 본격적인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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