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술자들’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이하 ’님아‘)’를 제치고 한 계단 상승, 230만 관객 돌파를 확실시 하게 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기술자들’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4만 3,39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29만 2,815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자리를 내준 ‘님아’를 제친 기록이며 6일, 23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는 대목이다.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공모자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