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 비주얼-스타일 180도 변신..‘컨셉오프’ 컴백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06 08: 37

성룡의 아이돌 그룹 JJCC가 5개월 만에 '컨셉오프(Concept-Off)'로 파격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측은 6일 자정 JJCC 공식 SNS를 통해 “질러질러 가요계에 불 질러 여심에 불 질러 2015년 잘 먹고 잘 놀고 잘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JJCC의 단체컷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JJCC는 해맑은 모습으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멤버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JJCC는 이번 앨범을 통해 비주얼뿐만 아니라 음악, 스타일 등 전반적으로 '컨셉오프'를 시도했다. 기존의 강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귀여운 악동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으며 음악도 한결 가벼워지고 친숙한 노래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
 
더잭키찬그룹코리아 측은 "이제 데뷔한지 10개월 된 JJCC가 이번 앨범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만큼 이번 앨범은 가수로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매력과 화끈한 퍼포먼스로 JJCC만의 색깔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JJCC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빙빙빙’으로 활동 했으며, 신곡은 오는 14일 공개 된다.
sara326@osen.co.kr
더잭키찬그룹코리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