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 자체발광 미모 셀카 ‘블랙홀 매력’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06 08: 59

걸그룹 소나무(SONAMOO) 나현이 미모의 ‘셀카’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나현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와, 소나무 첫 무대가 끝났습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팬 분들 봐서 힘이 엄청나게 나요! 이제 또 멘션 봐야지. 커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타이틀 곡 ‘데자뷰(Deja Vu)’로 무대 위에서 파워풀한 군무를 뽐냈던 나현은 사진에서 길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로 사뭇 상반된 매력을 분출하고 있다. 커다랗고 맑은 눈망울과 베일 듯 날렵한 ‘브이라인’은 나현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며 색다른 매력 포인트로 작용 중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블랙홀 같은 매력, 블랙홀 같이 빠져드는 미모”, “소나무 ‘데자뷰’ 노래 좋던데 흥해라”,  “소나무 비쥬얼 나현, 한국무용 했다던데 정말 곱네”와 같은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첫 데뷔 쇼케이스 후 공중파 3사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나무는 타이틀 곡 ‘데자뷰’ 활동을 이어갈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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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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