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과자 봉지 입에 물고 ‘앙’…‘꽃도령’ 변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6 09: 31

배우 오연서가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맛있는 간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입에 과자봉지를 문 채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머리에 두른 두건과 단정한 한복차림의 ‘꽃도령’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남장도 잘 어울리네”, “오연서 미모에 물 올랐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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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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