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귀여운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힐러’...안보기만 해봐. 부탁인 듯 아닌 듯. 사실은 부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목베개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뾰루퉁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날카로운 콧날과 갸름한 턱선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창욱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지창욱 때문에 ‘힐러’ 봐야겠다”, “‘힐러’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KBS 2TV 드라마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지창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