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미용실서 금발머리 상속녀 자태…‘도도+화려’

소녀시대 효연이 도도한 상속녀 같은 자태를 공개했다.

효연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다리를 꼬고 앉은 채 머리 손질을 받으며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짧은 치마 아래로 드러난 날씬한 각선미와 인형 같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효연 점점 예뻐지네”, “효연 금발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효연 각선미 장난 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9일 도쿄돔에서 일본 데뷔 4주년을 맞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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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