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전역 후 첫 화보를 통해 짙어진 남성미를 드러냈다.
6일 한 매거진은 유승호가 최근 파리에서 찍은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유승호는 긴 다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군 생활 동안 짧은 헤어스타일에 늠름한 모습을 보였던 유승호는 이번 화보를 통해 훈훈한 매력을 가득 드러낸 모습이다.

한편 유승호는 영화 '조선마술사'를 차기작으로 선택, 스크린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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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