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온라인, 15일부터 파이널 테스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1.06 11: 37

풋볼매니저 온라인이 15일부터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스포츠 인터랙티브(Sports Interactive)’와 공동 개발 중인 '더 리얼 클래스'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파이널 테스트' 일정을 확정하고 새단장을 마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파이널 테스트' 일정은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으로 확정 공개했다. 새단장을 마친 공식 홈페이지는 디자인부터 확 바뀌었다. 기존 홈페이지가 사무실을 배경으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요소를 강조했다면 개편된 홈페이지는 그라운드 위의 열정적인 감독을 활용해 '파이널 테스트'가 임박했음을 드러내고 있다.

UI도 바뀌었다. 게임 콘텐츠와 실제 축구 이슈가 한 눈에 들어오게 관련 게시물이 메인 중앙에 배치됐다. 또, 게임 가이드 및 설치 안내 등의 플레이 필수 콘텐츠가 추가됐고 유명 축구 해설위원 ‘서형욱의 풋볼리스트’와 웹툰작가 ‘샤다라빠’의 웹툰을 추가해 축구 관련의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김현주 SEGA퍼블리싱코리아 본부장은 "오래 기다려주신 FMO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파이널 테스트 일정을 빠르게 확정할 수 있었던 것은 더 리얼 테스트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게이머들의 힘이 크다. 파이널 테스트까지의 남은 기간 동안 스포츠 인터랙티브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편의성 개선과 핵심 콘텐츠를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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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퍼블리싱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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