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 강하늘 “진구-정우, 현장 최고 분위기메이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06 12: 13

배우 강하늘이 배우 진구와 정우를 분위기 메이커로 꼽았다.
강하늘은 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에서 “진구와 정우가 현장 분위기를 좋게 해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현장 분위기는 웃음이 끊이질 않고 촬영했고 분위기 메이커라고 하긴 그렇지만 진구와 정우 형이 우리 촬영할 때, 과거신 촬영할 때 정말 많이 웃음을 주셨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극 중 쎄시봉의 엄친아 윤형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쎄시봉’은 그 시절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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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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