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불굴의 차여사’ 첫방송, 설레고 싱숭생숭해” 소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06 12: 31

배우 박윤재가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첫 방송 기념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6일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현장에서 대본 삼매경 중인 박윤재의 모습이 담겼다. 박윤재의 진지한 표정은 기업 대표의 냉철함을 엿보게 한다. 

박윤재는 첫 방송 후 “촬영할 때는 실감 안 났는데 예고편이 나가고, 첫 방송을 보니 설레기도 하고 싱숭생숭한 기분이다” 이어 “이제 시작인만큼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강한 포부를 전했다.
박윤재가 출연하는 ‘불굴의 차여사’는 2011년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게 해준 ‘불굴의 며느리’ 오현창 감독과 재회하게 된 복귀작이다. 박윤재가 출연했던 ‘불굴의 며느리’는 일일 연속극 사상 최고가로 수출됐다. ‘불굴의’ 시리즈인 ‘불굴의 차여사’가 대중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이어 받을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불굴의 차여사’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9.8%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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