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자아도취 꽃미남 스파이 변신…“난 잘생겼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6 14: 07

JYJ 김재중이 ‘꽃미남’ 스파이로 변신했다.
김재중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김선우재중 난 잘생겼다’라고 쓰여 있는 검은 재킷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어둠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재중 점점 더 잘생겨지는 듯”, “김재중 스파이 멋있어요”, “‘스파이’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천재적 두뇌를 가진 국정원 대북정보분석관 선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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