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피겨 스케이트 선수 아사다 마오(24)의 언니이자 스포츠 해설자로 알려진 아사다 마이(26)가 가슴 확대 수술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아사다 마이는 일본의 한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슴 확대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마이는 지난해 12월 ‘주간 플레이보이’에서 화보를 촬영한 뒤 가슴 확대 수술 의혹을 받았다.
마이는 계속되는 가슴 성형 의혹에 “자연산이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출연자들 역시 큰 가슴에 대해 의문을 나타냈지만 마이는 필사적으로 손을 흔들며 "가슴 성형 경험이 전혀 없다"고 재차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아사다 마이는 마오와 같은 피겨 스케이트 선수 출신으로 최근에는 E컵의 육감적인 몸매를 앞세워 그라비아사진집을 출시하는 등 연예계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OSEN
아사다 마이 공식 블로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