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이 래퍼 아이언과의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종현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마스 때 헌철이랑. 남자밭”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종현과 아이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두 살 차이 형과 동생 사이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표정 너무 귀여워”, “남자밭이라니 바람직하네요”, “종현 솔로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종현은 오는 12일 발매되는 첫 솔로 미니앨범 ‘베이스(BASE)’의 타이틀 곡 ‘크레이지(Crazy(Guilty Pleasure))’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 곡은 네오 소울, 펑크 장르에 영향을 받은 미디움 템포의 레트로 팝 곡으로 아이언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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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