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체조요정의 남다른 강아지 홀릭…“내사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6 15: 18

‘체조 요정’ 손연재가 남다른 강아지 사랑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사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조막만한 강아지를 조심스럽게 품에 안은 채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볼에 드리운 인형 같은 속눈썹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아지도 손연재도 사랑스럽다”, “강아지 진짜 손바닥만 하네”, “손연재 선수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해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위해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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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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