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드레스 논란' 노수람, 란제리 모델 대신 뽁뽁이 선택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06 16: 39

노출 드레스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노수람이 겨울철 방한용품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 제품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주)제너럴네트(송강호 대표)는 6일 “배우 노수람이 겨울철 생활용품 판매 1위로 주목 받는 뿌리는 뽁뽁이(스프레이형) 단열에어캡 ‘사무이아쯔이’의 광고모델로 발탁 됐다”고 밝혔다.
흥미로운 것은 배우 노수람이 속옷 관련 업체로부터의 모델 제의를 뿌리쳤다는 것이다. 이에 배우 노수람 관계자는 “최근 들어 언더웨어와 란제리 관련 업계에서 광고모델 제의를 많이 받았다. 노출 이미지의 선입견을 깨기 위해 생활용품 제품인 ‘사무이아쯔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제너럴네트에 따르면 노수람이 모델로 활동하는 ‘사무이아쯔이’ 제품은 단열에어캡 ‘뿌리는 뽁뽁이’ 제품으로 지난 12월 한달간 판매량 5만개를 돌파했다. 1통으로 30장의 유리창에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2도의 단열효과가 있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중금속테스트와 피부자극테스트를 거쳐 인체에도 무해하며 사용 중 중성세재로 청소하면 말끔하게 없어진다.
‘뿌리는 핫팩’도 인기다. 태양에 노출 시 10도씨 이상 온도를 상승 시켜주는 섬유에 뿌리는 발열 스프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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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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