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었던 미각과 건강 되찾기...쉐라톤 인천, 복어의 향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06 17: 34

쉐라톤 인천 호텔 일식당 미야비가 추운 날씨에 더욱 제 맛이 나는 복어요리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미야비에서는 복어를 활용한 복어생선회, 복어 초밥, 복어 양념튀김, 복어 참숯 구이, 복어 지리 등 일품 요리부터 다양한 세트메뉴로 복어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쉐라톤 인천 호텔 일식당 미야비의 정태철 총주방장과 한대원 부 총주방장은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을 취득했다. 이 자격증은 다양한 조리 분야 전반에 관한 이론은 물론 최상급 숙련 기능까지 갖춰야 취득이 가능하다. 이들이 선보이는 일식과 복어요리는 최상을 보장한다는 뜻이다.

정태철 미야비 총주방장은 "복어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이다, 최상의 복어요리와 함께 원기회복도 하고 힘찬 새해를 시작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격은 1인 기준 복어 세트 7만 5000원부터이며, 단품 요리는 1만 2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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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인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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