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포웰! 공 이리내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1.06 19: 10

6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의 경기, 1쿼터 동부 윤호영이 전자랜드 포웰의 공 스틸 시도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하루 만에 공동 5위로 복귀를 노린다. 반면, 동부는 선두권 추격에 나선다.
양팀 대결에서 동부가 2승 1패로 앞서고 있으나, 전자랜드가 최근 맞대결에서 승리한 바 있다.

한편 김주성은 지난 4일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정규리그 통산 3,829개째 리바운드를 잡아내 맥도웰이 보유한 통산 최다 리바운드 2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다 리바운드는 통산 5,235개를 기록한 서장훈이 가지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