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인자한 미소 지으며'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1.06 20: 05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 쇼케이스에서 배우 정진영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의 완결편으로 1970년대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리고 있다.
한편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등이 열연을 펼칠 '강남 1970'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greenfiel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