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명배우들과 함께한 쇼케이스'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1.06 20: 18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 쇼케이스에서 유하 감독과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이 토크타임을 갖고 있다.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의 완결편으로 1970년대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리고 있다.
한편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등이 열연을 펼칠 '강남 1970'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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